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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라 교수, 막스플랑크의 기상학연구소 단장에 선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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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창녕장씨대종회 작성일 23-07-22 08:36 조회 287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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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장씨 장현 종원(승지공파)의 배우자 강사라 교수에 관련한 기사; 


독일 뮌헨에 본부를 둔 막스플랑크 연구소는 기초 학문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. 물리, 화학 같은 기초 과학은 물론 법학, 심리학 같은 인문 분야 연구소를 독일 전역에서 80군데 운영하고 있다. 연구 역량만 탁월하다면 전 세계 누구나 초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 막스플랑크는 ‘노벨상 사관학교’이기도 하다. 지난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스반테 페보를 포함해 역대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중 23명이 이곳 출신이다. 막스플랑크의 전신인 카이저 빌헬름 시절부터 따지면 수상자가 무려 38명에 달한다. 이런 막스플랑크 연구소 단장에 한인 여성 과학자 강사라(42) 울산과학기술원(UNIST)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. 한인이 막스플랑크 단장에 오른 것은 강 교수가 처음이다. 강 교수는 “기대 반, 걱정 반”이라며 “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겠다”고 말했다. 그는 다음 달 15일부터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막스플랑크 기상학연구소에서 연구단을 이끌 예정이다.

원문기사 출처 ;  - https://naver.me/xuCrQlj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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